가끔씩 일본 만화 에서 실존인물을 다루는게 심히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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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국은 열등감에 의한 컴플렉스로 하는 것은 알지만
각각 몇몇 일본 만화나 에니에서 타국 위인이나 실존 인물을 출연시켜서
바보로 만들거나 저런식으로 그리는 것을 보면
좀.. 해당 인물을 좋아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좀 불쾌함..
막말로 이런불만을 표하면 픽션이고 그냥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겨라 그렇게 말하는데
만약에 일본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일왕가의 공주들을 가지고
한국이나 미국의 인물을 가지고 그 공주를 저렇게 대하는 것으로 그렸다고 생각하면 좌우익을 떠나서 난리 날거 같은데 말이지
자기네들이 하면 그냥 픽션 과장 개그라고 하면서 타국에서ㅍ하면 일본에 대한 모욕이라고 우기는 기분이라..
특히나 문스독에서 실제 역사에선 에도가와 란포에게 에드거 앨런포 가 열등감이 있는 것럼 표현했는데
에초에 실제로는 반대로 에도가와 란포가 앨런포를 추종하며 자기 필명을 저렇게 지었는데
픽션이랍시고 저렇게 표현해서 타국의 위대한 문인을 모욕했거든
(이걸 보고 다른 어린 세대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