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작가들이 교체되서 하는 이야기(비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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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 마천덕후로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올려보는 글이다.
물론 작가 교체에 관한 부분이 비판이 담겨져 있다.
이때는 내가 초등학교 시절 즉 초딩때였다.
초등학생때 나는 살아남기,보물찾기와 함께 재밌게 본 만화가 있다.
그것은 어렸을때 본 한자 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이다.
한자마법도 좋았지만 시리얼 작가들의 말빨 드립도 재밌었다.
1권부터 19권까지는 시리얼 작가들이 담당했다.
원래 마법천자문은 20권이 완결 예정이였다.
그러나..........
20권 완결 예정이였는데 갑자기 다른 작가들로 교체되었다.
게다가 20권이 완결이 아니라 21권로 이어지는 것이다.
21권이 끝나자 시즌 2 즉 2부가 시작되었다.
20권부터 다른 작가들로 교체되어서 나는 탈덕했다.
이때부터 마천 독자들이 거하게 통수를 맞은 기분이였다.
그림체는 시리얼 작가들과 비슷해 거부감이 없어 보인다.
2부를 재밌게 본 독자들 보면 불만이 없어보인다.
나는 2부가 다른 작가들로 교체되어서 불만이 많았다.
1부 완결 내든가 아니면 2부도 시리얼 작가들이 담당하면 어떨까 한다.
20권부터 53권까지 홍거북 작가들이 담당했다.
53권에 삼장이 죽는데 결말이 비극적이라서 충격적이고 불쾌했다.
53권부터 마법천자문 완결인줄 알았다.
그러나........
갑자기 뜬끔없이 시즌 3 즉 3부로 시작된것이다.
이때부터 마법천자문 3부 강행 논란이라고 말이 많더군.
게다가 그림 작가는 그랜드체이스,엘소드 작가가 담당함.
그림체가 1,2부와 너무나도 달라서 거부감이 느껴졌다.
이때도 마천 독자들이 2배로 통수를 맞은 기분일것이다.
3부는 손오공이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서 불쾌하고 역겨웠다.
2부도 그렇고 3부도 그렇고 돈벌이로 이용하려는듯 싶었다.
1,2부에 나오지 않는 듣보잡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54부터 유대영,박상영 그리고 정수영 작가가 담당했다.
이때부터 "고만해 □□들아."가 저절로 나온다.
3부 강행 논란 보니깐 아울북이 제2의 가나출판사인가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나온 마법천자문 57권
현재는 57권이 나온 상태인데 삼장이 등장한다.
3부는 먼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이세계물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