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트레센 학원의 현실감이 오지게 느껴졌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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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위해 학원 내 카페테리아를 찾은 오페라 오
트윙클 시리즈에 도전하는 전국의 우마무스메들이 모두 모인 학원인 만큼
카페테리아는 발디딜 틈 없이 북적북적함
학교 다닐 때 급식실의 그 꽉찬 느낌이 떠올라서 현실감이 오졌음 ㄹㅇ
짤로만 다시봐도 급식실 특유의 꽉찬 수증기 냄새와 북적북적한 인파의 밀도감이 느껴진다아아아아.....
그래도 단짝인 우라라와 라이스는 뒷모습만 봐도 힐링됨
그리고 지금까지의 현실감을 한 방에 박살내주는 장면ㅋㅋㅋㅋㅋㅋ
아 신스틸러 너무한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
호다다닥 그릇을 비워주는 오구리가 귀엽다 (14:41부터)
참고로 주인공들 제외하면 모브 우마무스메들 뿐일 것 같지만,
뒷배경에 여러 네임드 우마무스메들도 등장함
복순이, 박신오, 부르봉, 팔코 등등 많이 나오니
이제 글을 다시 위로 올리면서 하나씩 찾아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