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창작물은 지금까지 모든 독자들에게

욕을 먹는 포지션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독자들이 이러한 단편에 익숙해져

반응이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었죠.

우리는 이런 만화를 좀 더 자극적으로 만들기 보단

분량을 손 봄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합니다.

물론 만화의 총 컷수는 그대로이기에

그리는 작가나 단편 만화를 보아온 독자들에게

타격은 전혀 없겠지만...

10회 이상의 차수에 낚이게 되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까다로운 선택이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