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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마다 차량 평가가 극과 극인 자동차

Anonymous | | 조회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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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GT-R(3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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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로 유명한 이니셜 D에서는

 

GT-R을 전문적으로 모는 드라이버가

 

33R은 실패작이다!!

 

라고 하기도 하고

 

 

둔중한 핸들링 감각이나 코너링 때문에

 

 

최악의 GT-R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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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의 최고속을 추구하는 공도 레이싱 만화

 

완간 미드나이트에서는

 

300km를 간단하게 돌파하며

 

600~700마력대 괴물 차들이랑 맞먹는 괴물차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산에서 차 날리고 노는 드리프트 쟁이들은 평가가 안좋았고

고속도로에서 차 200~300km로 밟아대는 직빨쟁이들에게는 평가가 좋았다나 뭐라나)

 

 

 

 

 

 

 

 

 

 

 

 

 

 

그리고 냉정하게 따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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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산차 최초로 뉘르부르크링 8분대 벽 깬 게 차가33R이다. 

 

 

 

 

 

 

 

 

 

 

 

 

 

 

 

 

 

 

참고로 이니셜 D에서 GT-R 전문적으로 모는 32R 쟁이가 

33R을 쓰레기라고 까고 32R로 다시 갔는데

 

뉘르부르크링 기록은 33R이 32R과 비교해 20초나 앞당겼다.

 

 

 

그리고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300마력대 양산차 중에 8분 벽을 깰 수 있는차는

 

매우 드물다.

 

 

 

 

 

 

 

차의 성능은 

 

서킷 기록으로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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