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거리가 사라지자 극단적 선택을 한 기자.man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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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를불러내 버럭 화를 내는 상관, 페리 화이트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 등 온갖주요히어로들이 모습을 감추고 사라진동안
메트로폴리스를 지킬 새로운 영웅이등장하고 이를 취재하기 위한 언론사들의 경쟁이 치열한가운데
경쟁 언론사에게 특종을 뺏긴데에분노한 페리
페리는 클라크에게사직서를 넘긴다.
띠용~ 않이! 그동안 슈퍼맨 특종을다 따온 내게 억떡계 이럴수이써!!!
슈퍼맨은 자기가 슬럼프였다며해명해보려하지만
페리는 언론인에게 2주만 성과가안나와도 슬럼프, 4주가 넘으면 번아웃이라며 일갈한다.
클라크는 모종의 이유로 슈퍼맨의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일상에 집중하지만 이로 인해 되려자신의 언론인으로서의 직업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떤 상황.
페리는 7주가 넘도록 성과를 보이지않는 클라크를 오직 그간의 신뢰 하나만 믿고
새로운 메트로폴리스의 영웅을취재해오라는 중요한 업무를 맡겨줬지만 결과물이 없는데 대해 낙담했다고 말한다.
"더이상 자네가 과거처럼 뛰어난기사들을 취재하던 능력이 사라진건 아닌가 모르겠네."
"내가 보기에 자네는 더이상 특종을위해 맹렬히 뛰어들지 않는 것 같아."
"그저 취재거리가 다가오길 기다리는것 뿐이지."
"자넨 한때 대단한 존재였어,켄트."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려고했지."
"뉴스 그 자체에 몸을 담그는진정한 기자였었다고."
"그래도 마지막 기회는 줄 수있는거잖아요?"
갑자기 건물 창 밖으로 나가는클라크 켄트
그대로 건물 밖으로 몸을내던지고페리는클라크가 자.살한다고 생각해 겁에 질린다.
하지만 클라크는 이미 데일리플래닛근처를 날아다니고 있던 히어로를
발견하고 일부러 뛰어내렸고 예상대로새로운 메트로폴리스의 히어로는 켄트를 받쳐준다.
"데일리플래닛의 클라크켄트입니다. 저희 잠깐 얘기 좀 하시죠? ㅎㅎ"
???: 아 자급자족 할 때가개꿀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