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백합을 자주 그리긴 했지만 NL, 남녀간의 연애도 그렸었다.
연재 잡지는 영 간간. 유리히메같은 백합 전문 잡지가 아니다.
작가는 장르를 언급한 적 없다.
담당 편집은 백합이 아니라고 했다고 전해진다.
작중 동성간의 연애감정은 묘사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백합이라고 한다.
정말 이상하다.
더 이상한 점은 차라리 진짜로 백합이면 좋겠다는 거다...
볼 때마다 불안하고 속쓰려...
작가님 제발 감정선 좀 가만히 냅둬...
그보다도 더 이상한건 그 불안함이 가장 큰 재미라는 거야....
공포게임같은 무언가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