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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만화에서 가장 카리스마있던 악역

Anonymous | | 조회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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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키 류의 봉신연의에서 은주혁명을 일으키려는 주인공 태공망 일행에 맞서서 은을 수호하는 태사 문중


 

평범한 인남캐에서 출발해서 문자 그대로 뼈를 깎는 수련끝에 선인이 되고 수백년간 은나라를 수호한 은의 아버지같은존재로


 

안에서는 불여우 달기를 견제하며 달기에게 홀려서 정줄놓은 주왕을 재정신으로 돌리려고 애를 쓰고 밖에서는 태공망과곤륜산에 맞서 싸우다 개인의 능력에는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지고 친구였다 갈라선 황비호, 겉으로는 우호적인 척하면서 뒤로는호박씨를 까는 십천군 등등 여러번 배신을 당하면서 멘탈이 피폐해져가고 결국 선인계를 공멸시키는 선계대전을 일으킨 중간보스역할이었지만


 

문중이란 존재는 곤륜의 도사로써, 은을 뒤집을 주의 군사로써 태공망이 넘어서야만 하는 산과 같은 캐릭터로써 존재감과강함을 떨쳤고 각종잔혹행위와 뒷공작으로 악명을 떨친 달기와 대비되는 캐릭터로 남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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