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듀얼을 하는 주인공과 아줌마

 

주인공 막되먹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젠틀했습니다

친구 덱을 사용하는 주인공! 첫 턴부터 몬스터를 3마리나소환하는데요

반면 아줌마는 제육고대문명 덱을 사용합니다

오늘 점심은 제육으로

제육덱의 뛰어난 전개력에 감탄하는 주인공!

야 너도 첫턴 3마리 깔았는데...

그건 그렇고 거인들이 뭔가 노래 들으면 깜짝 놀랄것처럼생겼네요

특수능력으로 주인공의 라이프인 카마보코를 작살내는 아줌마

마법카드 발동으로 쐐기를 박으려고 하지만!

 

소환해뒀던 몬스터의 특능으로 무려 3장이나 드로우!

주요 카드인 꿇게하는 가희를 뽑아냅니다

시발 탐욕의 항아리 그딴거 개찌끄래기 카드였네요...

사실 아직 아줌마턴인것 같긴 하지만... 사소한 것은 자체적으로무시하겠습니다

 

특수능력으로 상대 필드를 청소하려는 주인공

뭔가 츤츤거리면서 특능을 발동합니다

가희의 노래를 듣고 데카르챠 당한 아줌마의 필드

근데 너네 6렙 몬스터 아니였냐...

그리고 게임은 흘러흘러 무려 108턴째가 됩니다

너무 스킵이 심한데..

 

주인공의 필드 위에는 108턴이나 잘 살아남은 꿇게하는가희와

발광머리 앤이 남아있습니다

친구덱인데 친구들은 이미 다 묘지에 가있네요

한편 아줌마의 필드는 텅 비어있는 상태

주인공의 어묵?포인트가 5개 남은 반면?

아줌마의 라이프 포인트는 100?이 남았습니다?

미국놈들인가... 단위 통일을 안합니다

하여간 한대만 때리면 이기는 상황!

가라 발광머리 앤!!

사기적인 함정카드로 철벽방어에 들어가는 아줌마

덱 운영을이딴식으로 하니 턴이 108턴까지 가는구나 

이 상태로는 이길 수 없을 것이라 직감한 꿇게하는 가희

주인공에게 "그 카드"를 쓰자고 채근합니다

가희와 발광머리의 결의를 보고 "그 카드"를 쓰기로 결심하는주인공

발광머리 앤을 제물로 바쳐 탱크를 소환!

하지만 공격력의 상태가...?

 

이 아줌마는 모르고 있습니다

공격력이유난히 낮은 몬스터일수록 조심해야 하는 세계라는 거슬...! 

추가로 가희를 제물로 바쳐 탱크의 효과를 발동하는 주인공!

친구덱인데 뭔가... 친구들을 자꾸 제물로 삼네요

친?구들을 제물로 삼아 5100의 무식한 공격력을 가지게 된"우정 탱크"

우정이란 무엇이였죠...

하지만 우정탱크가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아줌마의 함정카드를 꺨 수는없는 노릇!

 

여기서 탱크의 효과가 발동합니다!

주인공의 편의주의적 우정파워에 당황하는 아줌마

드디어 막타에 들어갑니다

 

다이렉트 (물리) 공격!!

 

다이렉트 (물리)

 

다이렉트 (물리) 공격을 맞고 아줌마는 결국 패배하게 됩니다

너무 무시무시한 다이렉트 (물리)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