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꾼 우시지마의 우시지마

작 중 딱 한 번

정말 억울하게 욕 먹는 사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초반 에피소드인 여자 회사원

우시지마 때문에 인생 망한 거 같지만

우시지마에게 오기 전에 이미

1금융권 풀대출 연체

2금융권 풀대출 연체

다른 사채업자들에게 풀대출 연체(200만엔 이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상황이었다

심지어 아파트 월세로만 한달 160만원 지출 중에

여직원들 단체 여행 자기도 간다고

30만엔 빌려달라고 우시지마한테 온 것

즉, 우시지마는 막타를 친 거지

얘는 자기 인생 자기가 망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