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만화에 있었던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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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연재되었던 "별의 커비 데데데하고 푸푸푸한이야기"
표지만 봐도 굉장히 반짝이고 활발한 내용이었는데
마지막권을 보면 반짝이는 분위기는 어디가고 죽은눈의 커비가나왔다
일본 니코동과 2ch에서는 만화가 이렇게 된건 착한 작가를편집자가 존나게 갈궈서 이렇게 됬다는 괴담이 크게 돌았었고
한국에서도 소문이 나서 일본만화의 어둠 이런식의 글도 써지고그랬는데
그딴건 없고 작가가 주식으로 대박나서
만화그릴 의욕이 떨어져서(만화로 버는돈보다 주식이많았다고)
만화 설렁설렁 그리다가
중간쯤 가서 자기는 주식에 올인하고 만화전부를 어시들한테 맡겼다는결과
존나 이상한 억측이 사람하나 나쁜놈으로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