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어시스턴트 구함 : 개빡셈, 경력직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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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역사상
그림하나만은
최고의만력으로 평가 받는
오바타타케시
대표작 :히카루의 바둑, 데스노트, 바쿠만
고 2때투고한 작품이
테즈카상준입선을 했는데
당시에도그림은 존나 잘그린다!
라는 평가를받음
데뷔작인 사이보그G쨩은 지지부진 했지만
이후히카루의 바둑을 히트 시키고
데스노트를대히트
바쿠만 또한대히트를 시키며
명실상부한일본 정상급 만화가
어시를뽑을때
존나 빡센직장이니까
인내력을요구하고
경험자를우대한다는
모집공고를올렸다고 함 (...
다른 작가들에게도꽤나
화제가되었을 정도인데
존나 빡세고힘들고
경력직을우대한다고 대놓고 쓰는 경우는
거의전무했었음...
그도그럴만한게
주간연재임에도불구하고
극화체에다가
만화 밀도가미쳤기 때문에
어시들이실력이 부족하면 만화가 망함
그런데다가그림 화풍이
빠르게변하는 작가중 한명이라는점
단순히그림이 좋아졌네 가 아님
그림체가바뀌었네 (...) 느낌으로
작풍이개선되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을그려야 하는 어시들은
이것마저발맞춰 움직일수 있어야함
데스노트때도 마찬가지로
작화 밀도가미쳐돌아갔는데
이게어느정도 였냐면
어시들은 니아를 죽이고싶었다고함
그럼에도불구하고
어시스턴트는4~8명정도는 있었고
데스노트전성기때는
10명까지도있었다고함
여튼 그렇게빡센 화실로 유명했고
그결과
빡센화방이었던 만큼
어시 출신작가들도
한그림하는걸로 유명한데
와츠키노부히로
대표작 -바람의 검심
아동뿅뿅소지혐의로 기소
사이보그G쨩참여
무라타유스케
대표작 :아이실드21, 원펀맨
히카루의바둑 참여
야부키켄타로
대표작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히카루의바둑 참여
최신작인플래티넘 엔드는
종나많은그림과 작업량에
어시들이 다질색을 하고
오바타타케시 본인도 많이 늙어서
주간연재를못하고
월간연재로갔다는 소문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