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마리의 달마시안>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실패로 폐업 위기에 놓였던 디즈니를 구원해준작품이자 "달마시안"이라는 종을 대중에게 널리 알려주었으며

작업량 때문에 기피하는 얼룩무늬를 떼거지로 그것도12~24프레임으로 그리는 미친 장인정신을 보여줘 업계를 놀래킨 지금도 회자되는 작품.

그래서 이 작품이 무슨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켰느냐

드래곤볼 작가를 그림의 세계로 입덕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