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오 모유루 : 앗! 이녀석들..같은 영상학과의 그... 그 녀석들도 여기에!

내 애니 성지에 왔다니!

아카이 타카미(프린세스 메이커원작자) - 이 지금까지 없던 거대로봇의 중압감을 지닌 이동 표현!

그리고 본편에선 안 쓰인 이거!이거! 이 광자력 빔 컷!

안노 히데아키(에반게리온, 나디아,톱을 노려라 감독) - 여기서! 더브라스 M2가! 마징가에게 선제공격을 가한다!

뽑히고! 당했다!라고 생각한순간....!!역으로 불꽃을 분사해서 더브라스의 복부를 짓누른다!

팔이 돌아오는 때 이 컷에서테마송이 확 겹친다(싱크로)!!

하네(하네 유키요시 - 마징가 Z초기 캐릭터 디자이너)씨 훌륭해요!

모유루 - 하네 씨?

안노 - 하네 씨야! 너 설마모르냐!?

모유루 - (아니 나는카나다(카나다 요시노리)와 아라키(아라키 신고) 씨 밖에...

안노 - 이 블레스트 파이어 다음에뿌옇게 하는 연출이 좋다구!

모유루 - 알고 있어! 원작자인나가이 고 테이스트가 나온다고

분명 고 쨩이 그린다면 이런 느낌일거야!

그게 떠올랐다면 이 흐릿흐릿함에가치가 있을 거야!!

모유루 - 아아... 끝났네 엔딩나오고 또 40분 동안 한바퀴 기다려야하네...

안노 - 아니... 그레이트도괜찮다구!

모유루 - 엣! 그레이트!?

안노 - 그레이트 부메랑을 던질 때그 느낌이 좋다구!

모유루 - 아니.. 난 아작그레이트는...

아카이 - 겟타도좋지!

안노 - 응! 겟타도좋다구!

모유루 - 이 녀석들...폭넒어!

지식이 폭 넓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