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소년 만화 후속작은 그냥 일상물로 가는게 평타는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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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루토 스토리 이후 나루토 캐릭터들 일상 생활 모습
나루토랑 히나타 꽁냥대는거
그 외 커플링들도 꽁냥대는거
이렇게 연애 쪽으로만 해도 소재 많고 그외 일상 생활 묘사
언제나 쿨한 셋쇼마루가 자기 딸한테는 쿨하게 팔불출인 모습
이누야샤랑 셋쇼마루가 여전히 으르렁대지만 조카들한테는 약한모습
뭐 이런 식의 가족 이야기
이렇게 일상물로 풀어가면 전투물과 다르게 대박은 안 나도 평타는확실히 칠 것 같음.
고생 좀 한 애들 행복한 모습만 보는 걸로 충분한거 아닌가
그리고 이걸로 본작 이후 캐릭터들에 대해 익숙하게 만들고 나서지금 보루토, 야샤히메처럼 시리어스 스토리로 넘어가도 괜찮을 것 같고.
생각해봐 일상물 한 1-2쿨 정도로 화목한 가정 모습 소소하게묘사해주고 지금 야샤히메처럼 생이별 파트로 넘어가면 감정이입 얼마나 오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