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보고 복싱 시작 일본 여성 복싱 금메달리스트 파격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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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만화 "간바레 겐키" 를 보고 복싱을 시작한
일본 여성 복서 이리에 세나
초등학교 6학년때 비밀 노트에 "스무살에 올림픽 국가대표가 되어금메달을 딴다"
라는 목표를 기록해 달려왔는데
도쿄 올림픽이 1년 늦춰지면서 21살에 목표대로 금메달을땀
금메달 뒤 기자회견에서 "복싱을 은퇴하겠다" 고 말해 모두를놀라게 했지만
이후 "원래 대학교 졸업하면 복싱 은퇴하려고 했고, 내년 일본선수권대회 마치고 은퇴할 계획"
"개구리를 좋아하는데 개구리 관련 회사나 게임 회사에 취업하고싶다" 고 발표함.
??? "지금까지 우리 회사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셨는데, 이게업무와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제가 지금 떨어지면 상관이 생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