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만화에서 가장 호불호 갈리는 히로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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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만의 아즈키 미호
주인공 최종목표가 자기가 그린 만화가 애니화되서 얘가 성우로 뽑힌뒤 둘이 결혼이라 메인 히로인이고
서로 사귀는 사이기도 한데
"꿈을 이루기 전 까진 만나지 않기."
로 약속한 탓에 서로 만나는 장면이 적고, 그만큼 출연 분량이 엄청나게 적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히로인 나름대로 성장하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안비춰지고, 주인공이 성공해서 결혼하려는 모습만나오다보니
히로인이라기보다는 주인공의 목표로써의 모습이 더 비춰짐.
오히려 같이 등장하는 미요시 카야가 더 주인공들 챙겨주고, 결혼식 장면도 나오고, 신혼여행 장면도 나오는 등
역으로 더 히로인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줘서 더 호불호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