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속 클리셰.jpg
본문
"아아, 기억나는군. 내 스승님이 전대 계왕권 계승자와 맞붙었지.그러나이번엔 다르다. 내 대에서 마다가스카르 권법은수많은발전을 이룩했다. 새파란 애송이에게 질 정도로 나의 주먹은 나약하지 않아!"
"어어어어어이, 저기 저거 도와줘야하지않아아아아아아아아~?"
"아직, 아직이다. 녀석의 눈은 죽지 않았어."
"흐미 쉽헐! 저게 뭐야!!"
"사소한 것에 호들갑떨지 마라. 그게 네 단점...
"흐미 쉽헐!!!"
"형님?! 그 모습은 대체...?"
"신경쓰지 마라. 시킨 일은 잘 마무리했나?"
"호우호우, 원수의 아이들을 키우는 『회색수염』이라....고릴라형님이 흥미로워 할만한 소식인걸! 우히히히힉~!"
"회색수염이 아이를...? 그녀석도 늙었군.잔정이늘었어."
"언제까지나 너를 지켜줄 거야. 내 사랑."
"후후, 그건 나도 마찬가진 걸?"
"흐냐아아앙♡♡♥ 어째서 가만히 보고만 있는 거냐아앙♡♡ 믿었는데♡♡♥ 지켜줄 거라고, 냥♥냥♥믿었는데애애앳♡♡"
"왜 이리 호들갑이야?당연한일이잖아? 사랑하는 애인이『주인님』과 사랑을 나누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