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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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manga&wr_id=43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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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아는
더운 아프리카에 사는 아프리카 호저
일명 케이프 포큐파인
매일 사자, 표범, 하이에나, 리카온 등 맹수들 틈에서
살아남을려면 가시가 억세야 한다
캐나다 호저
아프리카 만큼 천적이 많진 않지만
추운 캐나다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털이 투텁다
하지만 화가 나면 아프리카에 사는 사촌마냥
저 가시들을 바싹 세움
유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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