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 때 캐릭터 디자인부터 그렇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여주인공 최설은 용왕이 하는 일의 긴코랑 닮았고 몇몇 성격도 비슷함.
양아버지인 최진서는 3월의 라이온의 소야 토지 명인을 연상케 하고(백발, 무감정한 느낌)바둑의 연출도 약간 3월의 라이온 스타일.
그나마 차이점이 있다면 이게 바둑이 소재일뿐 사실상 슬랩스틱 코메디를 섞은 럽코 드라마라는 건데 1부 중반쯤에 작가가 진중한 바둑물을 시도해보려다가
고증 부족으로 실패하고 1부 후반부터 전개를 확 틀어서 살아난것 같음. 반대로 말하자면 바둑이야기가 나오면 다시 만화가 미묘해짐.
그림만은 진짜 개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