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 : 상디랑 로라건으로 매우 복잡한 위기상황이지만 나름대로 자기 변호를 잘했고 어쩌면 로라와의 친분으로 국면전환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잘못한게 아닌데도 부모가 자식을 죽이려한다는 계산 외의 상황으로 인해 오히려 실수했다 생각하여 당황함.
루피 : 위기 상황에 상대가 사황인데도 나미가 상황을 악화 시켰든 아니든 상관없이 아니꼬운 소리로 동료를 협박하니까,
바로 자기 생각 그대로 필터링없이 팩폭 박는 마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동료 멘탈을 서포트 해줌
이후 빅맘은 어지간히 정곡을 찔렸는지 그냥 끊고 정신승리 하면서 억지텐션을 끌어올리는데,
상황이 아무리 개판이라도 직선적이고 간결하게 큰 그림만 파악하는 루피라 가능한 담화(?) 인셈.
감옥에 갇혀서 심문받는데도 세치혀로 사황 멘탈을 터뜨리는 팩폭을 시전하는건 항상 실리적으로 디테일하게 상황을 고려하는 나미라면 불가능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