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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인지 순애물인지 헷갈리는 만화.manga

Anonymous | | 조회 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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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은 여자, 여자는 상장기업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회사원이지만 

남자친구는 집안에 틀어박혀서 게임만 하는 게으른 백수, 게다가 요리나 청소같은 집안일도 여자가 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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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밤일이라도 잘해서 여자를 즐겁게 해주는 것도 아님, 여자기분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 성욕만 해소하고 땡치는 남자친구. 

(여자는 티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상당히 괴로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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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 여자한테, 태평하게 요리하고 청소나 하고 가라는 남자친구(...)

여자는 화가나서 한마디 쏘아붙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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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때문에 동창회에 와서도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과음으로 반쯤 늘어져버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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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알았던 활발한 소꿉친구가 여자를 반갑게 맞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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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농담과 이야기로 분위기를 띄우던 친구는

여자의 얼굴에 그늘이 져있는걸 눈치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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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걱정이 된 친구는 여자 고민을 들어주고 꽤 신경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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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과음으로 필름이 끊긴 여자를 집으로 데려온 친구

깨어난 여자는 일방적으로 남친 뒷바라지만 하며 고생하다가 친절하게 신경써주는 친구에게 고맙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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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은 누구나 다 상상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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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은 남친과 쌓여져 있는 집안 일거리.

그리고 그때 소꿉친구로부터 걸려오는 전화.



[Mikuni Mizuki] Yur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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