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도라에몽
사자에상 시공을 채택했고 SF라 소재도 무궁무진하지 않냐고 하는데
의외로 도라에몽 설정엔 맹점이 있다.
그건 바로 도라에몽의 공식 생일이 2112년 9월 3일이라는 것.
즉 현실 시간대가 도라에몽의 역사를 따라잡으면 세계가 붕괴된다.
아직 86년 남아있지 않냐고들 할 수 있지만
도라에몽은 진구의 현손인 장구가 보냈단 설정이다.
추가로 진구는 본편에서 14년뒤 결혼을 하고
진구의 아들인 장돌이는 본편 시점에서 45년 뒤에 결혼한단 설정이다.
그리고 도라에몽은 장돌이의 증손자인 장구가 10살 무렵에 진구에게 보냈단 설정이고
이 때는 2123년이다.
즉 2113년 즈음엔 장구가 태어나 있어야 한다.
2026년을 기준으로남은 시간은 87년
장돌이가 결혼하는 시점인 45년을 제외하면 남은 기한은 42년
장돌이의 아들 대부터 일본 법적으로 허용하는 연령인 16세 선에서 자식을 본다고 가정하면
최소 32~3년이 필요하다.
즉 현실에서 도라에몽을 방영할 수 있는 X데이는2036년까지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래서 과연 제작진은 기존 설정을 유지하고 완결을 낼 것인지 그게 아니면 도라에몽의 탄생년도를 조정하여 계속 방영할지
팬들 사이에선 이야기가 오간다고 한다.
물론 이것도 애니시장과 도라에몽의 흥행력이 10년후에도 건재하단 전재가 깔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