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세계 식당

이세계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문을 통해서 식당을방문하게 되고

자신들 상상 이상의 음식으로 감동받는 이야기

작중 묘사를 보면 조리법을 몰랐을 뿐이지, 조리법만 알면이세계에서도 충분히 재현 가능하다고 한다.

(만화판에서는 피자, 토마토 파스타, 위스키, 커피, 파운드케이크, 콩을 이용한 크림 슈트 등을 재현했다고 나온다.)

2. 이세계에서 카페를 개점했습니다.

취미가 요리인 사무직이면서 요리에 관련된 대부분의 지식을 빠삭하게알고 있는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음식으로 무쌍찍는(?) 작품

작중 묘사를 보면 "맛있다"를 모르는 그 만화만큼은 아니더라도이세계의 사람들은 먹거리 발전에 큰 욕심이 없음.

그래서 보다못한 여신이 주인공을 이세계로 끌고와서 식문화의 혁명을일으키려고 하는 작품

음식에 관련된 것보다도 인간관계에 의한 갈등과 해소를 보는 것이더 재밌다.

3. 이세계 선술집 노부

가게 자체가 이세계랑 연결되어 있어 언뜻 보기에는 이세계 식당의선술집 버전

선술집 답게 술 내용이 대부분인데다가 작중 무대가 중세 영국을모티브로 하고 있는 듯

가볍게 볼만하지만 등장인물 등 중 악역이 거의 없다는 것이 핵심포인트

특히 나폴리탄 아저씨는 처음에 악역인 줄 알았지만 누구보다 멋진선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