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로봇 만화의 심오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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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라돈파 성인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냥 지구인들이 행복해보이는게 꼴보기싫어서
라돈파의 상자(악한 마음을 퍼뜨리는 장치)를 사용해 지구를멸망시키려고 한다
라돈파 성인을 쓰러트리는데는 성공하지만
라돈파의 상자의 발동을 막는데에는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지구인들
지나가던 사람이 주변 사람을 신경도 안쓰고 캔을 던지는 모습을보고는 나지막히 말한다
"인간은 예로부터 아무렇지도않게 나쁜 일을 해 왔어.
범죄가 늘어날수록 전쟁은 한시도이 지구에서 사라진 적이 없어.
우리 인간이 인간인 이상, 악의마음으로부터 해방될 일은 없겠지."
이미 누가 퍼뜨릴 것도 없이 이미 인간들은 마음속에 악을 품고있다는 메세지를 전하면서 다그온 29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