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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지금 느낌이 전혀 다른 만화 명대사

Anonymous | | 조회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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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히코 세이쥬로의 명대사


봄엔 밤벚꽃, 여름엔 별, 가을엔 보름달, 겨울엔 눈.
그것만으로도 술은 충분히 맛있는 법이지.

그래도 맛이 없다면, 그건 자신의 몸이나
마음 어딘가가 병들었다는 증거다.




술에 대해 잘 몰랐던 초중딩때는
뭔가 굉장히 있어 보이는 말 같았는데

어른이 된 지금 보니
 

걍 알콜중독맨이 할 법한 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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