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여배우가 매니저 좋아하는 만화 컷배분이 절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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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글에서 댓글 보다가 무심코 감탄했는데
첫 컷에서 자동차에서 운전석에 탄 매니저의 손은 철저히 경계를 지키고 있음.
이 경계를 지나서 넘어오는 여배우의 손은 대각선으로 뻗어오고 있지
그리고 다음 컷에서 남주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향하고
어린 여배우의 손을 메인으로 잡아주는 컷이 나옴과 동시에
남주는 안전벨트 = 사회적 규범과 성인으로서의 도리에 묶여있는 것도 보여줌 ㅋㅋㅋ
딱 한줄 나오는 대사도 일이기에 둘이 같이 있는 공간이라 나올 수 있는 연출 같음.
이야 이거 연출이 생각보다 맛도리인것 같은데 ㅋㅋ
만약 추후에 관계가 진전된다면 분명 저 안전벨트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한데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