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볼때마다 감회가 새로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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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인생사 :
학원편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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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데뷔 후 에드한테 패배하고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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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듀얼에서 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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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흑화가 아니었음 (vs후부키전 : 나는 가능성을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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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계 구출 작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가 장렬히 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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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났지만 후유증으로 은퇴, 덱을물려줌
처음 봤을 때는 그냥 멋진캐였고
다음에 봤을 때는 디게 막굴린 캐릭터다 싶었는데
이번에 요약 다시보다 느낀건데
흑화나 이세계편같은 판타지 요소 무시하고 흐름만 보면
촉망받지만 벽을 느끼던 슈퍼루키가
프로씬에서 절면서 슬럼프 빠졌다가
남들 기피하는 포지션에서 욕먹어가며 끈질기게 버티다가
마지막에서야 회광반조 보여주고 은퇴한듯한 이야기같아서 좀슬프더라
특히나 송별듀얼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라고 칭찬하던쥬다이는
좀 많이 구르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듀얼은 즐거운 것이다"라는결론에 다달아서 여행가는 모습으로 끝났는데
자기는 휠체어 타고 덱도 물려주고 끝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