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장면을 단순히 코비가 유리멘탈이어서 하극상을 했다거나,
아카이누의 승리를 향한 광기를 비판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코비는 이때 처음으로 패기를 경험했음.
난생 처음으로 텔레파시 비슷한 무언가로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픽픽 쓰러져 죽어가는게
체험되니 저러는게 정상이었다는거임.
말로는 병사 한명한명이 가족이 있다고 했지만,
실상은 더이상 싸움을 체험했다간
자기 뇌가 녹아버리기 직전까지
가서 버틸수가 없었던거임 ㄷㄷㄷㄷ
(병사들의 가족 어쩌고는 나중에 생각해낸 논리일수도 있단 거지..)

마치 판넬이 너무 민간하게 반응하는
뉴건담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