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빙크스의 술과 조이보이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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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인 빙크스의 술.
이 노래는 오래 전부터 전해져온 해적들의 민요인데,
오다가 스릴러바크 편 연재하기 몇 년 전부터
미리 곡을 받아놓고 가사를 썼을 정도로 공들인 곡임.
가사를 살펴보면
화자는 해적이고, 빙크스의 술을 전해주러 항해를 떠남.
(빙크스가 누구인지, 저 술이 무엇인지,
왜 전하러 가는지는 모름)
그러다 폭풍우를 만나서 배를 잃은 거 같고
혼자 죽음을 기다리며 노래를 부른다는 내용임.
근데 가사 마지막에
"끝없이 즐거운 이야기"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거 때문에 라프텔과 관계 있는 거 아니냐? 는 추측이 생김.
그래서 가사를 하나씩 뜯어보면
"드럼을 울려라 = 해방의 드럼"
"아침해 = 태양신 니카"
로도 해석할 수 있고
죽음 앞에서도 초연해 보이는 화자의 태도는
에메트의 회상에서 나온 조이보이와 닮았음.
그리고 "손 흔드는 그림자 다시는 못 만나리" 는
엘바프 벽화에서 나왔던
"그들은 이제 만날 수 없으리라" 랑 닮음.
그래서 종합적으로 보자면 빙크스의 술이란 노래는
세계정부의 전신인 20개 왕국과 임에게 맞섰으나,
결국 패배한 조이보이의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담은 노래가 아니냐는 추측임.
여기 더해서 빙크스는 조이보이의 동료고
원피스의 정체와도 연관있는 건 아닌가?하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