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오다가 그리면서 제일 슬펐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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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스타 편에서 크로커다일이
한창 전쟁이 이어지는 수도 광장에 폭탄을 떨구는데
페루가 목숨을 걸고 폭탄을 막아내지만
이미 전쟁의 광기에 잠식된 사람들은
싸움을 멈추지 않고 일어서서 서로 죽이기를 반복함.
그런데 모래바람에 가려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비비는 목이 터져라싸움을 멈춰달라고 소리지름.
SBS 답변에 의하면
원피스 그리면서 울컥했던 장면이야 많이 있지만
작가가 가장 슬펐던 건 이 장면이라고 했음.
너무 괴로워서 그리기 힘들었다고.
그리고 그렇게도 멈추지 않던 싸움의 광기는
루피가 내린 사막의 폭풍우와 함께
모래바람이 걷히면서 끝이 남.
겨우 3년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