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랜사)택배 드디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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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끝나자마자 택배가 칼같이 도착했다.
물론 난 이 모든 것을 예상하고 저번 주에 미리 오늘 연차를 써둔 상태.
금요일에 일본 배대지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긴 했지만,
오늘 저녁에 도착할 거라는 내 예상을 깨고 아침에 바로 온 거 보니 주말에도 비행기는 날아다니나보다.
아무튼 그래서 이 택배가 뭐냐면,
바로 좀비랜드 사가 블루레이 디스크 대망의 2권이시다.
아이쨩 준코쨩 하앍하앍 카와이이~
박스에서 꺼내봤는데,
저 바코드 저기다 붙여놓은 놈 누구냐...하...
빵봉지 한가운데 떡하니 붙여놔서 미관상 엄청 안 좋다. 케이스에 안 붙인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봉지에서 꺼내서 뒤집어보니 이렇게 생겼음. 1권이랑 똑같다.
종이케이스 벗기면 플라스틱 케이스가 나온다.
2권에는 5~8화까지 총 네 개 에피소드가 들어있다.
1권에는 1~4화까지만 들어있어서 제대로된 공연 장면이등장하지 않지만, 2권은 얘기가 다르지.
아직 안 봤지만, 7~8화는 꼭 고화질로 보고 싶었던 내용이었기 때문에 매우 기대 중임.
디스크 두 장이랑 작은 책자 하나로 구성돼 있다.
첫번째 디스크는 애니메이션 BD고, 두 번째 스페셜 디스크는 별 건 없고 좀랜사 OST 세 곡이 수록되어있음.
수록곡은
1. 드라이브인 토리 광고 노래...;;;;
이건 정식 제목도 모르겠다. 나한텐 굳이 필요 없는 듯;;
나중에 일본 여행 가게 되거든 한 번 들러보고 싶긴 한데.
이쯤되면 그 히사나카 제약인가 그 파스 만드는 회사랑 비교해서 광고 효과 차이가 너무 큰 거 같은데.
2. To my dearest
8화에서 모두의 심금을 울린 프랑슈슈 최고 명곡. 이제 고음질 풀버전으로 들을 수 있음!
릴리 노래 잘해!
3. 특공DANCE
9화에서 "특효댄스"라는 빵터지는 오역을 낳은 사키 전설의 명곡;;;;;;
좀랜사는 오역도 웃기다는 사실;;
노래 장르는 잘 모르지만 아이돌 노래라기보단 무슨 트로트 같은 느낌임.
사키 노래는 좀 더 파워풀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닌데.
책자에 적혀있는 정식 제목은 "특공DANCE ~DAWN OF THE BAD~"
좀 길다.
BD에 9화는 들어있지도 않은데 9화 삽입곡을 넣어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되면 3권에 넣어줄 곡은 두 개밖에 안 남는 거같은데...
3권에 들어있을 요미가에레 풀버전을 기대중.
그리고 이건 디스크랑 같이 들어있던 책자...인데,
일본어로 써 있어서 못 읽겠죠? 별 의미 없죠?
아무튼 BD 도착했으니 이제 감상하러 감.
블루레이 고화질 헠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