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미야자키라 불렸지만 요절해버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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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사토시(1963.10~2010.08)
주로 현대를 배경으로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사건을 다루며 독창적인 연출과 세계관, 최고 수준의 작화를
자랑했으며 성격도 좋아 내로라하는 실력의 애니메이터들이
죄다 이사람과 작업하고 싶어 했을 정도였음.
그나마 연출쪽은 타협을 못해서 마찰이 많았지만
인성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고 결과물도 매번 좋아서
서양에선 포스트 미야자키라 평가 받았을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은 거장이었지만 평소에 즐기던
술/담배/커피가 원인으로결국 46세에 췌장암으로 사망하게 됨.
이후 곤 사토시와 일하던 애니메이터들은
미야자키 하야오/ 호소다 마모루가 데려갔다고 한다.
퍼펙트 블루는 개인적으로 꼭 한번은 보는 걸 강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