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 헤라클레스 형씨도 불우한 삶을 살았구만."
"자식을 죽이는 아비라니 그거 참 말도 안 되는 거라고."
"나도 내 창으로 자식을 죽였던 입장이라 그 마음이 이해가 되는구만."

"■■■........" (랜서에 대한 호감도 상승 중)

"아 근데 형씨는 그래도 미쳐서 그랬지만 난 맨정신이긴 했어"
"근데 자식이랑 전사 대 전사로 싸워서 죽인 건 어쩔 수 없지 않나?"
"자식 자라는 것도 못 봐서 내 자식인 지도 몰랐다고."

"?"

"■■■■----!" (자식 잃은 아빠의 괴성)

랜서가 죽었다
솔직히 죽을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