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 작품을 보면서 느낀 프리렌의 캐릭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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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 정도의 히키코모리 오타쿠 여자아이 느낌임.
인생의 90%이상을 혼자 덕질하는데에 쏟아버린 인생경험이 뭣도 없는 히키코모리는 [언제든 늘 만나고 싶으면 만날 수 있고 할 말은 나중에 하면 되겠지]라는실수를 1000년 이상 살아온 엘프의 말도안되는 시간감각으로 과장해서 보여줌.
힘멜 일행과의 만남 이전의 인간관계라곤 엄마역할을 대신해준 플람메와 구몬선생님 제리에뿐.
플람메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딸(프리렌)이 깨닫게 될 것이라 믿었고, 정말로 그렇게되서 본편이 진행되는 중.
구몬선생님은 성인인데도 히키코모리를 못 벗어나서 프리렌보다 조금 나을 뿐이지 도토리 키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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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학을 뗄 정도로 우는건 정말로 개초딩이라 그런것...이고
본편은 그나마 힘멜 장례식장(이라고쓰고 초등학교 졸업식) 이후 어른이 되어가는 길(힘멜을 만나러가는 천국행)을 걷는 중이라 때때로 애같은 면을 보여주지만 이전과는 다른 미묘한 갭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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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같이다니는 페른은 이모느낌이 강한데, 정작 프리렌 본인은 삼촌한테 조카 돌보라고 부탁받은 감각으로 대하는 중.
슈타르크는 한학년 후배인 친구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