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쌍두괴수 판돈 변천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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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대인기 명특촬 울트라 세븐
이런 세븐도 이제 종반부를 향해하고 있어
츠부라야 프로덕션 에겐 저 명 특촬을 화려하게 장식할 최종보스가 필요했다
전작 울트라맨 의 최종보스 " 우주공룡 젯톤 " 은 여러모로 포스가 대단했던지라
세븐 종반부 당시의 츠부라야 프로덕션은 " 제2의 젯톤 " 이 절실했다
그러나 젯톤의 디자이너 " 나리타 토오루 " 는 회사를 퇴사한 상황
하지만 다힝이도 당시의 츠부라야 프로덕션 에게도 " 이케야 노리야시 " 라는 명 디자이너가 아직 남아있었고
이케야 노리야시는
이러한 괴수 디자인을 제출하였는데
말그대로 " 불길 타오르는 강렬한 빨간 몸 " 과 독수리를 닮은 2개의 머리가 인상적인 괴수 였다
마침 울트라 세븐의 오프닝 가사엔 " 쓰려뜨려라! 불 뿜는 대괴수 " 란 가사도 존재했던지라
츠부라야 프로덕션은 저러한 오프닝 떡밥 겸 암시를 풀기 위해 저 괴수를 최종보스로 하고 즉각 슈트 재작에 착수 했음
마침 울트라 세븐 방영 3년전인 1964년엔 " 우주초괴수 킹 기도라 " 라는 머리 3개 달린 괴수 슈트도 만들어졌으니
머리 2개 괴수 슈트의 제작은 성대하게
조졌다
아무래도 영화와 TV 드라마의 제작 여건 이나 환경은 많아 달랐고
설상가상으로 울트라 세븐은 저예산 이었던지라
머리 2개 가 움직이긴 커녕 서로 간의 간격 벌리기도 빡셌음
이에 츠부라야 프로덕션 측 은
" 이럴거면 모가지 하나에 얼굴 2개만 붙어있어도 되지 않나..?? " 란 발상에 도달했고
그렇게 결국 쌍두괴수 판돈은
모가지 하나에 얼굴 2개가 븥어있는 모습으로 전략했다
아무리 사정이 열악했어도 디자인이 원화 보다 열화되는건 여러모로 안타까운 일 이다
뭐 그래도 세월이 한참 흐른 후 엔
" 쌍두합성수 네오 판돈 " 이나 " 쌍두괴수 킹 판돈 " 처럼 제대로 목이 2개인 판돈으로 만들었고 그렇게 이런 형태로 판돈의 디자인은 고정되는듯 싶었으나
2016년 울트라맨 오브 의 " 마왕수 마가판돈 " 을 시작으로 판돈은 다시 1개의 모가지에 2개의 머리인 형태로 출현하기 시작했다
하여튼 쌍두괴수 판돈도 꽤나 우여곡절이 많은 괴수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