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턴에이 건담의 주인공 로랑은 처음부터 완성된 캐릭터였다고봄
밀리샤의 구엔이나 문레이스의 깅가남처럼 철이 덜 든 어른들과비교해 명백히 성숙한 캐릭터성을 보여줬지
전쟁으로 인해 모두가 상처받고 성장하는 와중 유일하게 로랑만이타인의 아픔을 신경쓸 수 있었음
특히 수많은 문명을 멸망시켜온 핵무기와 건담을 향해 외친
"사람의 지혜로 만든 것이라면 사람을 구해보여라!" 라는대사가
이 캐릭터가 추구하는 바를 가장 명확히 보여줌
그 어떤 도구라도 그것을 사용하는게 사람인 이상 바르게 사용하는길이 있다는 믿음이지
저게 너무나 인상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