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임이란 만화 세계관이 참 독특했음
본문
아득히 먼 미래, 순식간에 인큐베이터로 생명을 탄생시키거나
초고층 빌딩도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문명을 일군 인류. 그러나 기계의 폭주로 인해
그저 "건물을 만들라"란 명령을 수백, 수천년동안 엄수하며 지구는 물론, 태양계 전체를
미로를 방불케하는 건축물로 채워넣어 거리와 공간의 감각이 무의미할정도로 아득해진 세계관.
그런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조직이나 부족의 형태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는 인류, "규소생명체"라고
인간과는 dna구조부터가 다른 적대적 생명체의 출현..그렇게 위험한 생명체들이 존재하는
광활한 초구조체를 방랑하며 이 모든것을 통제해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는 순수한 인간 유전자를
찾고있는 주인공까지..
근데 작품 전개나 스토리가 너무 난해하고 설명이 불친절해서 이런 내용인줄 위키 읽고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