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계사) 주인공 할아버지가 한 얘기가 기억에 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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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주인공이 분노 하거나 하면 감정이 트리거로 강해지는 전개 많이 봤을 때라
힘이 감정의 영향을 받는 건 잘 못하면 어긋날 수도 있다는 얘기는
본인 한테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장면.
다른 강해지는 방법이 있어도 주인공이 1화 부터 꾸준히 강해지려는 이유가 복수, 강함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지키는 게 목적이었던 걸 생각하면 가장 맞는 방법이었다 생각함. 주인공이 잠재능력=깡 파워 자체는 높은 타입이기도 했으니
출력이나 다른 걸 높이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소화 해내는 게 중요했음.
저 뒤에 잠재능력 완전하게 끌어낸 뒤 변화 폭이나나 폭주 했을 때 위험성도 컸던지라
여러모로 기억에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