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밀.집모자 해적단이 제일 입체적으로 그려진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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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 탈주 이벤트
이 당시 맴버들 감정이 다들 격해져서 서로 본심 까고 이야기 하는건 물론
각맴버들마다 해당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줌
루피 & 우솝
당사자들이라서 제일 격하게 반응하고 말하며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있는 말 없는 말 다함
나중에 루피도 저때 말한거 후회하고 있을정도
조로
자신의 위치인 부선장이라는 자리에서 선장의 위상을
크게 흔들지 않을 정도로만 옆에서 조언이나 행동하고
나머지는 침묵으로 일관함
상디
루피 우솝 다음으로 제일 격하게 반응함
이때는 왜 저러는지 몰라는데 현재 가족에 대한 떡밥이 풀리고 난뒤에는
왜 저래는지 이해가 되는 장면
그래서 그런가
루피랑 우솝 화해 시킬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마르모 놈이 선장이 결정한 일이고
선장놈 위엄이 꺽이면 해적당 망한다는 말에
크게 동의 하는터라 답답하긴 하지만 가만히 지켜보기로 함
프랑키 로빈
신입이라 잘모름
나미 쵸피
당장 사과하고 화해했으면 좋겠는데
그 모습에 조로가 한소리 하고 난뒤에는 조용해짐
이후 우솝이 돌아와 사과하고 받아 달라는 말에
조로가 가장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