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완결 감상 후기
본문
연재 중에 허리, 맹장에 문제 생겼는데 그래도 완결을 냈다는 점에서 성실함으로는 비판 못 하겠다. 싶었음.
연합 VS 스쿠나 긴박한 상황에 주연이 처음들어 보는 인물 이름을 언급하고 그걸 개그 소재로 써먹는 게 특이하다. 싶었음.
아니 는 저 상황에 꺼낸 이름이니까 당연히 독자가 아는 인물잉 거라 생각했음. 자기들 끼리 쓰는 별명인가? 우사? 토끼 같은 선생?
메이메이는 후반 가면서 머리가 새우초밥에 얹은 새우 같더라
작품 뒷심이 아쉽기는 해도 재밌게 본지라 신작을 기대했는데 최근 본작의 후속작이 나온다 해서 아쉽더라 본편에서 미연소 된 것 같은 부분을 풀어준다면 모르겠는데 풍문을 듣자니 그쪽으로 어째 기대가 안 되는 얘기만 들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