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부터 처절하게 곤충인류에게 털리는 인류

인류는 저항할 힘 자체를 상실하고

거의 몰살직전으로 살육당하며

사오토메연구소와 겟타로보에게 의지하며

간신히 하루하루 버텨오고 있을 뿐이었는데....

그것조차도

반년 후엔 침략포탈에 의해

지구 자체가 파멸하며

결국 전멸하는 암울한 상황

그렇기에 철천지 원수인 인류의 적

공룡제국과도 동맹을 맺어가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적의 본진으로 모든걸 건 빈집털이를 감행하게 되는데

??????

이미 곤충인류는 인간들에게

일방적으로 인종청소를 당하고 있던 상황

친절한 설명시간

무사시 사령관 : 여기는 미래 우주임

외계세력은 너무나 강대해 전 인류는 멸망하게 생겼는데...

그때

겟타 엠페러가 나타났다!!!

겟타 엠페러는 너무 강해서 무적이었다!!!

그래서 오프닝의 상황은 다름아닌

전멸 직전인 곤충인류가 모든 힘을 짜내어 지구를 파멸시키려는

타임어택이었고

그것조차도 거의 좌절당해

본성이 멸망하고 있는 중이었던 상황

(시간을 돌리면 평행우주가 생겨 미래가 바뀌는거 아니냐는 질문에

무사시 사령관은 : 겟타 엠페러 자체가 특이점으로 존재해버려서 닫힌 우주가 되어

무조건 뭔 짓을 해도 겟타 엠페러가 확정 등장. 외계인 몰살로 가는 루트라고 함

평행우주로 도망도 못친다는 것)

생명도 문명도 별 자체도 썩게 만드는 비인도 비윤리적 무기는 기본

겟타---- 촉수플레이!!!

으.. 응기잇!!

이게 미래 인류의 싸움?? 우욱 씹.....

결국 영혼의 엘리전마저 좌절당한 곤충인류는

눈물을 머금고 하나의 겟타라도 지옥으로 대려가기위한 자폭을 시전함

주제곡 이거 아무리 봐도 외계 종족을 위해 만든게 틀림 없는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