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레이트 작가가 작화/연출 제외하고 작가로서 좋은점
본문
자기 작품을 끝까지 쓴다.그리고 끝까지 다 정발을 함
"끝까지 쓴다" 이거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스토리텔링의 단점 많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쓰레기, 못 쓴다고 까지는 생각을 안 하는 편
말 나온 김에 해보는 에어기어 때 스토리 크게 아쉬웠던 세개만 얘기하면
1. 등장인물들이 싸우다가 왜 이기는지 이해가 잘 가지를 않음
가장 컸던 게 카즈 VS 니케
2. 작중 인물들이 뭐 때문에 그렇게 주인공 이츠키를 믿는지 이해가 안 감
얘기 일을 해결 하려고 하기는 하는데 그 과정도 이해가 안 가고 이츠키가 말 하는 자유가
뭔지 잘 모르겠음.
3. 왜 링코랑 이어진지 모르겠음.
일단 본인이 시무카를 제일 좋아하기는 했지만 걔 때문에 그런건 아니고
그 보다는 쿠루루랑 그렇게 와리까리 했는데 왜 링고? 소꿉친구라던지
좋아하는 묘사도 나왔으니 결과 자체는 이해가 가는데 과정이 없다고 느껴져서
4. 왕이랍시고 나온 애들 웅장하게 나오는데 막상 나온거 놓고 보면 뭐한게 없다?
그럴거면 그냥 후딱 이츠키한테 레갈리아 다 주지 그랬니...
본인이 무술로망이 깊은지라 똑같이 뭔지 모르는 스토리라도 천상천하가 좀 더 좋더라
회인무격 저거는 아직 연재중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