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알고보면 개까이는게 좀 억울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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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존나 까이더라고 ㅋㅋㅋ
주된 어록을 보면
이해되긴 하나 고증이 허술
고증이 잘된건 맞지만 이젠 쉬운일 별거 아니다.
케이팝의 감정노동을 지나치게 단순화
국악 왜 없냐 등등
위 짤방이 돌아다니면서 저딴것도 평론가냐
저딴게 영화평론이면 ㅅㅂ 나도 하겠다는 식으로
까이는거 쉽게 볼 수 있는데 사실 당사자는 좀 억울할 수도 있는게,
진짜로 영화 평론가가 아니기 때문.
대중음악 평론가라서 보는 시각이 그쪽과는 다른것일 뿐.
인터뷰 발언을 통째로 보면 그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법한 소리긴 함.
다만 케데헌이 너무 떳을 뿐이고,
넷상으로 일부 짤방이나
발언의 일부만 떼와서 왜곡되어 퍼지다보니
여기저기서 과하게 욕 듣고 있는 것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