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쿠시보 님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자취를 감추시는 겁니까?
지고의 경지를 추구하는 자로써 여쭙고 싶습니다

좋다...가르쳐 줄 테니 잘 들어라...
...단련을 통해...어느 경지에 다다르면...몸이 투명하게 보이고...
사람이...건강한지 병약한지...몸 상태도...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지...
지금은 쓸모없지만...병자를 돌볼 때도...유용한 기술...
...아카자...? 어디 간 거지...?

왜인지 심란해져서 내보내 달라고 하셨습니다

아아 끝나면 내가 찾은 맛집 데려가서 같이 놀려고 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