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gt에서 아무도 안까는 변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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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팡의 눈물을 보고는
평화의 10년동안 바다로 여행갔던
추억을 떠올리는 손오공.
그 추억을 보고 무언가를 느끼고는
인간의 이성이 돌아오게됨.
그렇게 쿠콰쾅 하더니,
변신에 성공함.
"정말 할아버지세요?" 하고 묻는 팡에게
자신도 확신이 없는지
글쎄.. 라고 말하는 초기의 불안함까지 보여준다.
그직후 깨져버리는 유리를 통해
아직 자아의 통합이 불완전함을 보여준다.
Gt 초반내내 답답해 뒤질것같았던
어린 손오공.
(그래도 부우편 기준 최강의 전사였는데 ㅜ..)
그걸 다시 등신 쭉쭉 늘려서
카리스마있었고
야수의 자아를 통제해서
힘으로 이용한다는 컨셉이 좋았음.
(이와는 별개로 빨간털자체가
민망하다는 팬 자체는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