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악의 괴물> 

모든 살인범을 없애기 위해서 연쇄살인범 살인마가 되었다가 사형당한 형사

그 형사를 주인공으로 다시 되살아난 살인범들이 초능력으로 범죄를 일으키고 그걸 주인공이 막으려는 내용인데...

그 주인공의 초능력은

<집행하는 마탄> 

1. 사거리 50m 이내의 표적을 반드시 맞춘다

2. 이 능력은 물리법칙을 무시한다

3. 5탄의 총탄이 있고 모두 쏘면 소유자는 죽는다

라는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당히 강해보이지만...

애초에 주인공이 초일류 거너라 50m 이내면 그냥 명중률 100% 라서 물리법칙 무시 효과가 있는 총탄 5개 보유 중인 상태

그리고 적 살인마들은?

<재앙의 일가> 

1.살인범의 가족 4명을 언데드로 살아나게 한다 

2. 이 언데드는 살인범의 생명력을 공유한다 

3. 5명의 살인범 가족을 동시에 죽이지 않으면 절대로 죽지 않는다 

<원한의 불> 

1. 4개의 머리를 가진 개 형태의 불을 조종한다 

2. 불의 위력은 정신상태에 좌우된다 

3. 3가지 모드로 불을 변화시킬 수 있다 

3.1 수동 공격 모드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불을 조종) 

3.2 자동 방어 모드 (반경 2M의 공격을 모두 방어) 

3.3 자동 공격 모드 (소리에 반응해서 자동 공격) 

다른 살인범들의 능력이 이따위 미친 능력들이라

"대체 주인공은 왜 이런 능력임???"

"총탄 다 쓰면 죽는다니 뭔 디메리트가 이렇게 큼???"

하는 소리가 나왔는데...

초능력은 특정 살인범이 너무 강한 탓에 동등한 조건으로 싸우게 하기 위해서 약하면 약할수록 강한 초능력이 붙는다는 설정으로

주인공은 한 손가락 물구나무 푸쉬업으로 몸을 풀고

캐틀벨 손잡이 위에 발가락으로 올라탄 다음 

한 손으로는 다른 캐틀벨을 휘두르며 운동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책을 읽으면서 

책 사이에 끼여져 있는 사진을 집어 던진다 

같은 짓이 가능한 괴물녀라서

"아, 주인공 능력이 약한 이유가 야차룰로 붙으면 주인공이 다 죽여서 그렇구나" 

라고 독자들이 모두 인정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강한 특정 살인범 (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