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자1살기도자 묘사 중에 되게 불쾌하다 생각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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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웹툰, 일본 만화, 미국 코믹스까지 다 포함해서 정말 자주 나오는 전개인데
자1살 하려는 사람
-> 주인공이 열심히 설득함
-> 자1살 기도자 여전히 죽으려 함
-> 진짜 죽을뻔한 이벤트가 발생함
-> 자1살 기도자 죽을뻔하고 주인공이 살려냄
-> ”흑흑 사실 살고 싶어“
이런 전개...
옛날 작품도 아니고 최신 작품에서 우울 장애 개무시하는 이런 전개 나오면
“아직도 우울증은 노오력 부족”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어짐
자1살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이슈가 되면서 자1살을 소재로한 작품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여전히 이런 편협한 시각의 전개를 하는 작품들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