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무명@갓슈 2021/06/21(月) 14:22:20
총까지 겨눠질 정도면 상당했던 모양이지?
53: 무명@갓슈 2021/06/21(月) 14:44:50
>>11
자식한테 총을 겨누고 있는 부모도 꽤 충격적인 광경이지만,
거기에 대고 태연하게 서 있는 포르고레에게서도
슬픔이라든지 체념이라든지 여러가지 감정이 등 뒤에서부터 전해져오는 것 같아
56: 무명@갓슈 2021/06/21(月) 14:46:03
>>53
이런 녀석조차도 부모가 최후의 보루이긴 했겠지...
11: 무명@갓슈 2021/06/10(木) 02:21:13
여기서 개심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쾌한 스타가 되는거 좋지.
그리고 스타가 되고 나서도 부모님의 대우는 딱히 바뀌지 않았다는 점까지.
19: 무명@갓슈 2021/06/21(月) 14:28:07
그런 유쾌한 역할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져도
아직도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전혀 가까이 오려고 하지 않아!
60: 무명@갓슈 2021/06/21(月) 14:48:05
>>19
차라리 야비한 부모였다면 돈을 목적으로 접근해온다던가
포르고레도 이런 부모는 싫다! 라고 거절해 버린다던가 했을지도 모르지만
돈이나 애정이나 뭐 그런 것따윈 전혀 관계없이,
그저 공포밖에 느끼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슬프다
8: 무명@갓슈 2021/06/21(月) 14:16:51
하드한 모습이 너무 잘어울려
49: 무명@갓슈 2021/06/10(木) 02:39:07
본편의 포르고레는 줄곧 하마의 모습밖에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비로소 독자에게 슬프게 다가오는 과거
42: 무명@갓슈 2022年03月23日 12:15:26
포르고레가 출연한 영화도 허리 흔들고 수수께끼의 폭발이 일어나서 전부 해결하는 막장 전개로 가득한데
이거 픽션 내에서조차 폭력을 기피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고찰을 보고 아... 하게 됐어
27: 무명@갓슈 2021/06/10(木) 02:31:12
사실 화가 난 하마들은 사자보다 강하기도 하지.
그것까지 포함해서 정말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해.
165: 무명@갓슈 2021/06/21(月) 15:09:35
포르고레 너무 멋있어...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야
25: 무명@갓슈 2022年03月23日 12:01:08
「포르고레도 당연히 사자 좋아하지?」라는 질문에,
평소같았으면「멋있지! 나도 진짜 좋아!」라고 대답할 것 같은 대목에서
어딘가 쓸쓸한 듯이「아니… 내가 좋아하는 건 하마야」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또 좋지
1: 무명@갓슈 2022年03月23日 11:32:29
그때까지 개그 캐릭터 느낌에 항상 상냥하기만 했던 포르고레였기에 이 회상이 굉장히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거기부터 하마 얘기까지 포함해서 너무 좋은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