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던전투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기습이었음에도 무능한 지휘관으로 인해 해군이 증발됨 

사실상해군을 해체해도 될정도 

왕과신하들이 수군을 해체하고 육군으로 병합하자면서 중요한 재해권과 남부 땅 다 버리고 위로 올라와 재정비할까생각함 

초탐선제외한 남은 13 척의 군선을 간신히 수리해약 200~300척의 적 전선들을 지형지물을 이용해 한곳에서 싸움 

근데지형지물을 이용하려 했는데 초반에 바다의 흐름이 적에게 유리한 역류로 흘러가고 있었음 

그상황에서 최고 지휘관이 탄 대장선 1척으로 전선을 틀어쥐고 심한 역류 속에서 자리를 지키며 미친듯이 포를 쏴막아냄 

13척 중12척은 쫄아서 전투 중반을 넘어 후반까지 들어오지 않고 빤스런각 재고 있었음 

결과승리함